유엔직원이 쓰는 몇 가지 종류의 다이어리 중에 제가 현재 가지고 있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이번에 제작되어, 2010년 '유엔의 날' 기념행사(10월 22일 연세대 공학원 오후 1시~6시)에 참석하시는 분에게 증정됩니다!


참가문의는 www.unpog.org에서 등록양식을 기입하여, youth@ungc.org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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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윤 원 섭 2010.10.31 22:40 신고

    갖고 싶은 디자인이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법이 있나요??




2008년 이래 매년 기념되는 "유엔의 날" 국제캠페인 United Nations for You의 한국행사가 올해도 유엔거버넌스센터 주관으로 10월 22일(금) 오후 1시~6시30분까지, 연세대 공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참가신청서를 youth@ungc.org로 보내주시면 되고, '제2회 유엔골든벨' 참가를 희망할 경우 '참가의사'를 밝혀주시고, 관련 안내문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

올해도 작년과 같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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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유엔의 날 기념행사때 배포된 <UN4U Program Book>

"주한 유엔기구와 국제기구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에는 17개 주한 유엔기구, 유엔 관련기관, 국제기구 등의 정보가 담겨져 있다. "한국에도 '유엔사무소'가 있어요?"라고 놀라는 분들에게 기본적인 안내서가 되지 않을까? ^^

여기서 "유엔기구 인지도 간이평가"!!

책자에 나와있는 아래 기구 중에 들어본 적이 있는 기구는 몇 개인가요?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세계백신면역연합
국제백신연구소
국제이주기구
북서태평양해양환경보전실천계획
유엔세계식량계획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엔거버넌스센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유엔기념공원
유엔난민기구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센터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유넵한국위원회
한-아세안센터
인천유엔기탁도서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과를 아래에 확인해보세요^^

  0개 이제 이렇게 많은 유엔기구와 국제기구가 한국에 있는 줄 아셨죠?
  1개 ~  5개 유엔은 유니세프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6개 ~ 10개 유엔과 국제활동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11개 ~ 13개 유엔 진출에 필요한 소양을 갖추셨군요!
 14개 ~ 16개 학교에서 누군가 유엔에 대해 궁금하다면 당신에게 물어볼꺼예요. 
 17개 당신은 유엔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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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금)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있었던 2009년 UN4U행사를 시간 순 사진으로 재구성해봤다. 1편은 등록에서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 입장 및 강연까지, 2편에서는 행사의 하이라이트 골든벨을 다뤘다. 

제1부 기념행사



12:00~14:00
행사가 시작되기 전 15개 유엔기구 및 국제기구의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각자 관심있는 기관을 알아가고,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받았다.




12:00~14:00
등록대에서는 사전등록자 확인 및 UN4U프로그램북 등을 배포했다. 한꺼번에 수백명이 몰리는 바람에 행사가 시작되고도 한창 붐볐던 등록대! 유엔거버넌스센터 인턴과 홍보위원,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자원봉사자들이 섬겨주었다.




14:20~14:40
유엔거버넌스센터 최종무 원장의 "UN, It's Your World!"개회사를 시작으로, 전택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님의 맛깔스런 강연, 제스퍼 김 이대 국제대학원 학과장님의 영어+한국어 축사가 이어졌다.




원래 사회자를 볼 계획이었던 회사 동료가 독감에 걸려, 이날 오전에 급히 내가 사회를 보게 되었다. 그 긴장감과 설렘의 양면은 사회를 직접 봐보면 알게된다.




14:40~14:45
유엔애국가라 비공식적으로 불리는 'Hymn to the UN' 곡을 연주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이정민 유엔거버넌스센터 전 인턴분의 동료들인데, 지휘자와 함께 '유엔을 멋진 음악'으로 연주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초연된 곡!



14:45~15:05
'한국인 첫 유엔직원'이라 불리는 구삼열 문화협력대사(현 서울관광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이사사장)님의 "유엔과 한국, 한국과 유엔"이란 강연이 이어졌다. 영어를 아주 세련되게 구사하셔서 뭇 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는~



15:05~15:10
제1회 유엔 거버넌스 에세이콘테스트 입상자를 발표하고 수상하는 시간. 최우수 입상자는 약 5분간 영어요약발표를 했다.






15:10~15:20
제1부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Seal the Deal' 퍼포먼스.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약이 마무리 되기를 염원하는 약 650명 참가자들의 의지가 사진으로 남겨져 유엔본부에 전달되었다. 전혜선 홍보위원의 패기넘치는 인도 가운데 진행된 이날 퍼포먼스는 직접 앞에서 보면 그 650명의 압도적인 광경에 놀라게 된다. 마지막 사진 가운데를 잘 보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께서도 함께 참여하고 계시다. :)



제2부 페스티벌


15:20~16:00
제2부 페스티벌은 홍보부스 체험행사로 다시 시작되었다. 유엔개발계획 한국사무소에서는 영문자료 등을 15박스 이상 가져왔는데, 대부분 이 시간에 없어져서 '한국학생들의 관심에 놀랐다'고 했다.




16:00~16:20
손미향 국제백신연구소 본부장님의 "유엔을 꿈꾸는 자" 주제특강. 멋진 발표와 친화력있는 도전으로 많은 참석자들의 '유엔의 날' 기념행사의 백미 중 하나였다고 손꼽는다.



16:20~16:50
신은영 홍보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국내 최초!! 유엔관련기관 젊은 직원들의 토크쇼!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직원들을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만, 유엔사무부총장님의 등장에 맞추어 끝까지 진행되지 못한 점은 두고두고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16:50~16:55
축사를 해주고 계시는 오 준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님의 모습. 개인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시다. 이 날도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님을 행사에 직접 인도해주셨다.



16:50~16:55
골든벨 사회자인 구총림 홍보위원과 이정민 인턴OB. 이 날 유엔 서열2위인 사무부총장님의 입장과 소개에 이르기까지, 아주 멋진 사회자 역할을 해주었다.






17:00~17:20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님은 청년들에게 '세계문제에 여러분의 관심과 창의성을 기대한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도전골든벨 제1호 문제를 출제해주셨다. 문제는 "UN has a set of internationally agreed development goals. How are they called in Korean or English, and how many are they?"

사무부총장님께서는 직접 관람객 석으로 다가가 '가수'와 같은 적극적인 행동을 해서 많은 참가자들의 열광을 받았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도 '유엔새천년개발목표'  '8가지' 답을 맞추었다. 축제의 흥분된 클라이막스를 느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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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거버넌스센터는 10월 22일(목) 오전과 오후에 별개의 국제행사 2개가 성남과 인천에서 각각 있었습니다. 그리고 23일(금) 유엔의 날 행사와 25일(일)~28일(수)까지 필리핀 지방자치전자정부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비상이었고, 저는 특히 UN4U 행사와 필리핀행사 총괄하면서 필리핀행사에 필요한 동영상제작, 홍보부스 제작, 발표자 수속 등을 진행했답니다. UN4U는 특히 인턴+청년홍보위원+인턴OB 등 14명이 함께 준비를 도왔는데, 이 분들도 중간고사와 겹치는 바람에 행사가 시작되는 주가 가장 빡빡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N4U라는 행사를 시도했던 이유는. "이런 기회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분들이 분명 배우고, 도전받고,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셨던 몇몇분들과, 국자인 회원분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그 성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버넌스'의 가치를 밑습니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각각의 주체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통의 목표달성을 위해 일하는 과정"을 뜻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거버먼트(government) 처럼 중앙통제적이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가치와는 달리, 각각의 역할과 주체성, 그리고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거버넌스입니다. 거버넌스란 귀중한 가치이긴하지만, 통제된 결과를 기대하거나 일사분란한 완벽함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험한 시도일 수 있습니다. 거버넌스란 깨지기 쉬운 가치인데, 그 이유는 '확실한 결과를 위해 중앙통제하고, 교정하고, 획일화하려는 욕구'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신뢰가 없기에, 맡기거나 기다리지 않고, 혼자 처리해버리게 됩니다.

이번 필리핀행사에 갔다오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행사가 이렇게 자유롭고, 행복하며, 일견 혼잡해보이는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즐거움과 자유, 그리고 축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식 행사는 많이 아시겠지만 '고도의 통제와 차분함, 그리고 빈틈없는 연출과 진행'으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도 유엔직원이 제게 이런 말을 했었지요. "한국이나 일본의 행사 진행은 정말 탁월한데,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제게는 '국내 최초의 20여 주한 유엔기구 및 관련기관 총출동'이나 '유엔사무부총장 참석' 또는 '600명이 Seal the Deal 캠페인을 했다'는 것도 즐겁고 자랑스럽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은 바로 UN4U행사를 스스로의 힘으로 기획하고, 진행해본 UN4U 준비팀(인턴+청년홍보위원+인턴0B)의 "한국청년"들입니다. 한국사회가 아직 어리기에 기회를 주지 않거나, 그 잠재력을 인정하지 못했을 뿐, 엄청난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일단의 한국청년들이 스스로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많이 미숙하지만" 뉴욕UN본부 이외의 '유엔의 날' 단일기관행사로는 최대인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해봤습니다.


'골든벨'도, '유엔직원 토스쇼'도, 'Seal the Deal' 캠페인도, '유엔애국가 연주'도... 모두 한국청년들의 기획과 연출이었습니다. 사실 전날까지.. 또는 행사당일까지 몇 개의 내용은 완전한 진행안을 총괄책임인 저도 보지 못했지만, 그들을 신뢰하기에, 또한 이것이 바로 '청년홍보위원'으로서 실제로 '거버넌스'를 체험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하기에, 저는 그들을 그저 '신뢰'했습니다. 한국 청년들이 어리지 않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는 응원과 함께.  


 행사를 마치고.. UN4U준비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확인해보니; 당일 오전까지 시험을 하고 전날에 잠을 한 숨도 못자고 달려온 분이 4명, 멀리 춘천에서부터 와서 저녁식사가 첫 식사라고 말한 분이 3명... 하지만, "행사의 주인공이 바로 저인것처럼 느껴져서 배가 고픈 것도 잊었어요"라고 말하는 그들에게서 한국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엿보았답니다. 이들에게 기회만 제공된다면, 그리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고 "네 꿈을, 가능성을 펼쳐보라!"고 신뢰해준다면, 이들이 어떤 큰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혼자 늦게 사무실에 근무하며 준비하면서 제게 쪽지나 이메일, 문자를 통해 다수의 학생분들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 이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감에게 싸인 못 받아서 못 참가하게 됐네요.. 너무 아쉬워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자인데, 답변을 보내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지금 교감하고 직접 애기했는데 관람위주이고 실적이 없다고 헛소리 하시네요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 방법을 생각해 답변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어제 교감쌤께 말씀드린게 효과가 있었는지 결재해주셔서 낼 참여할 수 있게됐어요^^" 그 분이 누군지 저는 알지도 못하고, 행사 당일에 만나뵙지도 못했지만, 다들 그렇게 행사에 어렵게 참석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준비팀도 눈에 안보이는 한 명을 위해, 그 사람이 행사의 VIP인 것처럼 생각하고 준비하자고 결심했습니다.


행사 당일, 갑작스럽게 사회를 맡으신 회사 직원이 독감이 들어 참석을 못하게 되었고, 행사진행을 모니터링하거나 '문제해결'로 대기해야 하는 제가 사회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새벽에 올라와 함께 짐을 옮길 '홍보위원' 남자 한 분은 불미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오늘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까?" 인간적으로 참 당황스러웠던 그 순간에, 준비팀은 아니지만 한 후배가 아침일찍 와서 저를 도와 봉고차 한대 분의 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마침 당일 23일자 '조선일보' <유엔 단편동영상 경연대회 1등>이란 제목으로 인터뷰 기사가 나온 후배였습니다. 그런 후배에게, 짐 옮기는 것을 맡기는게 무척 미안했습니다. 그후 필리핀에 있을 때 후배에게서 아래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게 가치가 있었던 시간은요. 박스를 혼자 날랐던 순간이었어요.

콜벤 아저씨를 보내드리고 박스를 혼자 내부로 나르는데.
눈물 글썽이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에 보도된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예전 "아버지의 깃발" 영화에서 보았던것처럼. 언론이란 것이 잠시 잠깐의 가십거리들을 쫓아 다니는 집단이고.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컵처럼, 저에 대한 기록도 일회용 일거란 생각 말이죠.
지금 이순간에는, 연합뉴스, 뉴시스, 행정안전부 원자력과 로부터 쉴새없이 전화가 걸려오고 이것저것 묻지만.

그것이 정말 한순간의 일이란것.
깨달 았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유명해지고, 훌륭한 일을 해냈다 사람들의 칭송을 얻는것보다.
뒤에서 조용히 남을 위해 땀을흘리며 박스를 나르는일이.
제게 평안을 주고
기쁨을 주고
겸손의 미덕을 가르쳐준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네.
물론 제안에 제 인생을 향한 성공욕과 훌륭한 일을 해보픈 꿈같은게 가득하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중요한건
박스를 겸손히 나르며 즐거워 할줄아는 소소한 만족감 같은것 인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제 박스를 나르며
눈물을 훔치며,
전 아무리 높은 사람이 되더라도, 아무리 언론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더라도
계속, 허드렛일을, 내 몸을 굽혀 하는 노동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계속 다짐해 보았습니다.



UN4U 행사를 통해 저는 다시한번 "한국의 청년들은 이렇게 잠재력이 뛰어나고,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는 이들을 어리다고 하고, UN4U 같은 일을 맡기에는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할 수는 있지만, UN4U를 준비하기 위해 수면도, 식사도, 보상도 없이 뛰어들었던 일단의 그룹과,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국자인 카페회원분을 포함한 행사 참석자들을 보면 저는 한국청년의 가능성과 탁월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행사운영의 미비점들, 다시금 돌아보고, 다음에 이런 행사를 하게 된다면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사운영의 미비점에 대해서는 제 부족함을 탓해주시고, 이 행사의 준비와 행사 전후를 통해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줬던 '한국의 젊은 청소년 세대'에게 큰 격려와 앞으로의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지난 23일(금) 보셨던 것은, 행사가 아니라 사실 '거버넌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0일, 제가 '국자인' 카페[http://cafe.naver.com/athensga]에 올렸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아래는 JoongAng Daily에서 당일 행사 스케치와 유엔거버너스센터 원장님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Students are the focus at UN birthday bash
October 27, 2009
Participants in a UN Day event on Friday in Seoul surround a cutout of United Nations Chief Ban Ki-moon. The group joined the Seal the Deal performance, which urges world leaders to take action on climate change at an upcoming United Nations conference in Copenhagen. By Oh Sang-min
Saturday was a special day for the United Nations. It was United Nations Day, which falls on Oct. 24 and is celebrated by UN member states around the world with activities such as meetings and exhibits that highlight the achievements and goals of the UN. The day has been celebrated since 1948 to commemorate the entry into force of the United Nations Charter on Oct. 24, 1945.

Last year, under the initiative of current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the UN launched an inventive outreach program called UN4U (United Nations For You) to mark its special day.

Korea participated in the event this year and last. This year’s celebration, however, featured a series of special events for young people.

“Previously, events related to the UN were often dominated by government officials and those from relevant organizations, rather than the general public,” said Choi Jong-moo, the head of the United Nations Project Office on Governance. UNPOG, a subsidiary organization of the 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which was established three years ago by the UN and the Korean government to help UN member states improve their governance capacity, hosted the UN4U events in Korea this year and last.

“What is notable about the UN4U event is that it involves the general public. This year, the event will have a particular focus on students, who will be representing our country on the international stage in the coming years,” Choi said.

The organization’s efforts to engage students seemed to have been successful. At this year’s UN4U Korea event on Friday, the Ewha Womans University auditorium was packed with more than 600 people, the majority of whom were high school and university students.

“To match the characteristics of our young participants this year, we came up with a range of unique programs, including a special quiz show,” said Jeon Hyesun, a senior at Korea University and a member of the Youth Volunteer on Governance group, which is part of the UNPOG and acted as the main organizer of the event.

The Ring the UN Golden Bell Challenge quiz show, a competition between 40 preselected students, was enhanced by the presence of special guest Deputy Secretary General Asha Rose Migiro.

“The United Nations has special ties with the Republic of Korea - not just because the secretary general is native to the country, but also because the UN helped the Korean people recover from war, poverty and famine,” Migiro said. “Today the ROK has transformed itself into a vibrant democracy, an economic powerhouse and an admired member of the UN. It has gone from a recipient of foreign aid to a provider .?.?. Such achievements give Korea a crucial role to play in addressing today’s global challenges,” she added.

Outside the auditorium, about 15 UN-affiliated organizations in Seoul, including Unesco, Unicef, the UNDP (UN Development Program), the UNHCR (Office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and the 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set up booths to introduce their activities to UN Day attendees.

“It was good for us to get information about various UN-related organizations in one place because my friends and I are interested in working for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said Kim Harry, a freshman at the Korean Minjok Leadership Academy.

The highlight of the day was a performance in which over 600 participants displayed a small banner bearing the slogan “Seal the Deal,” to urge world leaders to take action on climate change at the upcoming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scheduled for December in Copenhagen, Denmark. A video of the performance will be delivered to the UN headquarters to bring about a positive change, event organizers said.

By Park Sun-young [spark032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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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사랑꽃 2009.11.12 13:38 신고

    유엔의 날 행사 후기 가슴 뭉클하게 읽었습니다. 함께 꿈을 꾸고 이뤄낸 "한국청년!" 너무 멋집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김인혜 2009.11.22 00:40 신고

    그때 다른 일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 만으로 거버넌스가 실현될 것 만 같은 후기였네요
    대한민국 청년의 한명으로서 언젠가는,
    보여드리고자 함이 아닌 돌아볼 수 밖에 없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원하는 행복이니까요. ^^

2009 United Nations for You (UN4U)
"유엔의 날" 기념행사 및 페스티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시민 유엔홍보전략 중 하나인 UN4U가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10월 23일(금) 한국판 UN4U가 진행됩니다. 


주최
: 유엔거버넌스센터(www.unpog.org)
후원: 외교통상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유엔한국협회(tbc), 유엔사무국 공보부 등
협력: 세계식량계획, 유엔글로벌컴팩 한국네트워크 등 14개 주한 유엔사무소 및 관련기구


 2009년 10월 23일(금)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 & 다목적홀 14:00~18:00


 

다음주 초에 공식 행사포스터와 사전등록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며 행사는 무료 참여이고, 이름/소속/이메일/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youth@ungc.org로 보내 사전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도전! 유엔골든벨'에 참가팀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사전등록 외에 별도의 등록절차를 받으셔야 합니다.

# 전무후무할 유엔페스티벌 8대 특징 #

1) 미기로 유엔사무부총장(유엔 서열2위)의 참여
2) '도전! UN골든벨' 최초시행- "한국의 유엔통을 찾아라!" (주한 유엔기구 대표, 유엔사무부총장 직접 문제 낭독 등)
3) '주한 유엔기구를 찾아서'- 약 15개 유엔기구 및 유엔관련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홍보부스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만남
4) '주한유엔기구 젊은직원 talk show' 국내 최초의 새로운 스타일의 유엔직원 토크쇼!!
5) 유엔탁상용 깃발, 유엔마우스패드, 유엔핵심역량booklet, 유엔긴팔T-shirt 등 푸짐한 유엔기념품 제공
6) 국내 최초 공연- Hymn to the United Nations (유엔애국가) 연주회
7) 주한 유엔기구 및 관련기구의 정보가 쏘옥 담긴 프로그램북
8) 유엔과 국제기구 멘토들의 특강- 구삼열 문화협력대사 & 손미향 IVI본부장 등등등

 
[News 1] '도전! UN골든벨'에 참여할 팀을 모집합니다!
- 1팀 3명(주전 1명, 부주전 2명)이 소속학교(고등학교, 대학교 등), 동아리, 기관 등을 대표하여 출전
- 소속은 다르지만, 3명이 임의로 팀을 만들어 출전 가능 (기관 등의 참여팀 등록 후 자격 부여)
- '골든벨' 최후의 1인 및 최후그룹(5명 가량)에게는 '유엔통' 증명서, 국제회의 참가자격, 도서상품권, 인턴십 기회, 기념품 등 푸짐한 혜택제공 예정


[News 2] 
학교의 단체 현장체험학습 신청도 받습니다!
- 선착순으로 신청된 그룹에게는 삼성홀의 앞쪽 VIP 좌석을 예약해드리며, 
- 필요시 참가증 및 기념품도 제공되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문의: 유엔거버넌스센터 UN4U준비팀 (youth@ungc.org)
- 유엔거버넌스센터는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유엔사무국 산하기구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유엔홍보와 커뮤니케이션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UN4U준비팀에는 '유엔거버넌스센터 청년홍보위원', '인턴',  '인턴OB' 등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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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구총림 2009.10.12 18:22 신고

    ^^ 올해 유엔의 날은 다른 해보다 더욱 의미있고 멋진 날이 될거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유엔기구들이 함께 모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 자체가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늘 항상 베풀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구총림 드림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gyf2009.tistory.com BlogIcon 세계개척자 2009.10.13 22:39 신고

    나도 기대가 되는 멋진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