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비즈니스리뷰는 경영-경제계의 주류 잡지 중 하나로, 많은 오피니언리더와 CEO, 매니저 등이 구독하는 잡지입니다. 잡지의 제160호(2014년 8월 27일 발행) 특집주제로 '적정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적정기술의 비즈니스' 잠재력과 가능성, 그리고 시사점에 대한 논점이 중심입니다. 


저는 이곳에 "적정기술 2.0"이란 주제로 적정기술 사업화와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점과 방법론 등을 다루었습니다. 주변에 적정기술 비즈니스를 시도해보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보게 되는데, 다수의 경우 "문제해결형 적정기술을 어떻게 비즈니스로 전환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뛰어넘어 가치창출(비용절감 또는 소득창출 효과로 연계되는 가치제안)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제로베이스설계(zero-based design)나 인간중심 디자인리서치(디자인씽킹, design thinking-based research)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적정기술 1.0을 문제해결 중심의 전통적인 적정기술, 적정제품, 적정서비스라고 본다면,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 접근을 적정기술 2.0이라 정의해볼 수 있습니다. 적정기술 1.0을 어떻게 사업화할 것인지 고민이 아니라, 사업화가 가능한 적정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이를 현지의 맥락과 사회적자본을 활용해 어떠한 인클루시브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로 꾸려갈 것인가가 적정기술 사업화의 핵심일 것이다.




이번 아티클은 2012년부터 한국산업기술연구원의 분과모임을 시작해,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컨퍼런스, 세계지식재산권기구-특허청 국제컨퍼런스, KOICA 개발협력포럼, KOTRA 적정기술 비즈니스포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개발협력 비즈니스 세션 등에서 발표한 내용을 총 정리하고, 그동안 기업과 공공기관의 글로벌 적정기술 사업화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자문 프로세스, 그리고 최근 MYSC가 작년부터 적정기술 비즈니스 부문으로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Tella, 더브릿지, 포인나인, SoA 등)을 포함한 종합판 연구내용이다.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함께 하는 좋은 파트너분들과 함께 계속 도전하고 고민해갈 적정기술 사업화의 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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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투자전문 투자컨설팅 MYSC에서 동아비지니스리뷰(DBR)에 기고한 임팩트투자(Impact Investing) 관련 2개의 아티클입니다.

 

  • 이제 임팩트투자가 대세... 수익과 사회 혁신 동시에 잡아라 (안은정)
  • 디자인씽킹으로 임팩트투자를 설계하라 (김정태)

 

첫 글은 MYSC의 안은정 수석컨설턴트가 정리한 글로서 임팩트투자의 의미와 기회, 그리고 MYSC의 협력기관인 Group-SOS의 사례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임팩트투자의 의미와 내용을 잘 아실 수 있겠습니다. 제가 쓴 글은 그러한 임팩트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상의 선별에 중요함을 말하고 있으며, 실제 임팩트가 있는 사업과 기업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으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적용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DBR 동아비지니스리뷰_임팩트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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