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팀장에게 듣는 힘이 되는 한마디!
2011년 01월 14일 (금) 16:08:25 고은영 기자 jksth@hanmail.net

취업 경쟁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이야기를 얻고자 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팀장에서 일하고 있는 김정태 분을 만나보았다. 김정태 홍보관님은 직업에 다가가기 위하여 스펙에 고민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해하고 도움의 말을 주고자 하였다.


김정태 홍보관님은 개개인의 인간개발(잠재력개발)을 독려하는 휴먼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북스포부룬디, 클린더월드코리아, 유엔크로니클한국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과 지원을 겸하고 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등 최신 유엔 가이드북 등 10여권의 저서가 있다.


이제부터 김정태 홍보관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영화의 스토리는 기쁘고 즐거울 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은 아래로 하락하거나, 힘들 때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모여 하나의 스토리가 되고, 그 스토리가 영화가 되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스스로가 스토리가 되어보세요. 지금 이 힘든 점이 지나면 또 그 뒤에 있을 즐거운 일이 닥칠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니 스토리는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습니다.

힘든 것이 꼭 필요로 하는 영화의 스토리처럼 자신의 지친마음을 자독거리며 겪을 수 있는 경험의 중요성을 다 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성공이든 실패든 해봐야 역량이란 나의 근육을 만드는 겁니다. 중요한 건 도전이란 걸 해볼 수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 지방 대학생들을 위한 한마디를 하신다면?

해답이 없다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경쟁하고 부딪쳐 보아야 할 기회들이 널려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흔히 말하는 “in 서울”보다 지방권 학생들이 훨씬 유리한 조건에서 얻어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학생들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뛰어남이 아닙니다. 지방권 학생들의 발 빠른 순발력과 적응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한다면 결코 뒤처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절박함이 있어야 성공과 실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 절박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도전을 하게 되고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공하게 됩니다.

 



- 누군가 지금의 세대를 ‘꿈을 찾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세대’라고 표현을 했고,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이런 대학생들에겐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자신만의 진로를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도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청년들에게는 이런 말조차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을 덜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혼자는 힘이 듭니다. 가고자하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해서는 뜻이 있는 친구들을 모아 함께 진행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겁니다. 공통각명을 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도모합니다.


-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정해진 길속에서 정해진 일들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에게 여러 가지 가능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시간의 변수를 망각하지 않고 생각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대개 청년들은 지금 당장이 좋다면 그 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10년 후나 20년 후를 생각해보면서 자신이 가는 방향을 곰곰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제가 봐온 것은 대기업의 생존능력이 없어지는 것은 일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10년, 20년 후에 대기업의 성장은 자신 스스로가 설정해 놓은 기준치에 맞게 있을까요?

 



- 마지막으로 한취신 독자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꿈너머 꿈”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십시오. 꿈은 달성되기 전의 설렘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자할 때의 그 마음과 느낌, 그리고 과정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스펙을 쌓으면 자신만을 위한 것이지만, 스토리를 만들면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남들과 공유하게 됨으로써 서로 이익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크게 와 닿는다. 획일화된 스펙보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스펙보다 높은 가치가 되지 않을까?


예정 된 인터뷰 시간보다 훨씬 넘어서 오랜 시간동안 인터뷰 해 주신 김정태 홍보관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20대 취업 준비생들이 스펙보다는 자신을 위한 스토리를 쌓길 바란다.




기사원문
http://www.koreajo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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