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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cafe.naver.com/developmenstudy/617



어제 집에는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정말 뜻하지 못 했던 마지막 토론시간(약 1시간 20분?) 의미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던 시간만큼  이를 잘 표현하는 웃는 사진들을 많이 담지 못 한 것이 아쉽네요^^;

 

오늘의 강연자님인 사회적출판사 Edit The World의 대표 김정태선생님이십니다.

여름 휴가의 마지막을 저희 대화모임을 위해 준비하고 오셨다는 이분~~

감사드립죠! 사랑니까지 빼고 약까지 드셔서 말씀하시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사실 말씀안하셨음 몰랐을 정도로 말씀을 잘 해주셨습니다.

 

 

강연의 시작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살충 모기장이 개발되어 무료로 배포되었다. 하지만, 수량부족으로 마을 당 10개씩 할당되었는데, 더 많은 모기장 배포를 위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A: 더 많은 후원금을 걷어 모기장을 증산한다.
B: 적절한 가격의 모기장을 생산할 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

 

여러분이 국제개발 활동가라면 어떤 방식으로 모기장을 마을에 보급하셨을까여? ^^

 


강연 1부에서는 사회적출판사 Edit The World의 창업스토리와  사회적 기업가의

정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국제개발 분야에서의 빈곤에 대해 식량의 부족, 건강의 부재에서 더 나아가

 저개발국의 이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기획할 수 없는 상태이며 그런 면에서 개발이란

이러한 자아의 삶들을 스스로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쩜 우리 자신부터도 빈곤의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업가의 의미를 단순 making money가 아닌 creating value'의 측면으로 설명

해 주셨습니다.

 

강연 2부에서는 사회적기업가가되기 위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의 미션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잘 하거나 살아가면서 가장 성과가 있었던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개발시켜보기

언제나 완벽해질 필요는 없다. 우선 도전해보기 등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매워주셨구요~~

 

강연회가 끝나고 난 뒤 김정태 선생님께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누자고 하셔서 남은 분들

무려 21명이시더군요~~강연회 후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적은 첨이라 다소 놀랐다는 ㅋㅋ

장소를 옮기지 않고 강의실에서 원형으로 둘러앉아 대화모임에 대한 소감과 자기소개.

국제개발 분야에서 공공재 부족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해 몰랐다 오늘 인상깊게 알고 간다는 분도 계셨구, 책으로써의 사회적 출판이 아닌

좀 더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한 국제개발의 의미 전달 개발 제안과 실생활에서 MDG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모든 분들이 대화모임에 오시게 된 계기는 달랐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좀 더 평등하고 친환경적이며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뜻깊었던 자리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강의실을 찾기 힘드셨을텐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개발아카데미의 대화모임은 Continue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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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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