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스토리텔링이란 "사실에 감정을 입힌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더 복잡하고 멋진 정의들이 많지만, 정의가 복잡해질 수록 스토리텔링을 더 어렵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어, 최대한 간소한 정의를 가지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친구를 만나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키고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설마 사람을 앉혀놓고, 정말 커피의 향미를 음미하기 위해서만 카페에 가는 것은 아니지요. 커피와 함께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는 그것이 바로 각자의 스토리텔링입니다.



"그거 알어? 어제 말이야 정말 웃긴 카톡이 왔는데.."

"나 어제 스키장 갔다가 누구 만난줄 알어?"

"그 아이 진짜 웃기다 못해 어이없어. 지난 토요일에 말이야..."



우리는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미리 준비하지 않습니다. 친구와 카페에 만나기로 하고 미리 시나리오를 준비하거나 스토리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가슴으로 여는 대화'인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지금 기업과 사회혁신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임팩트 평가를 하는데 있어 정성적(qualitative)인 측면의 평가요소로서 storytelling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삼성전자 첨단기술연수소에서 '스토리텔링 이해와 활용' 그리고 디자인씽킹 미니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어떻게 다양한 사업기획, R&D, 마케팅에 스토리텔링이 활용될 수 있는지, 30여분의 열띤 참여를 통해 저도 많이 배우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아래에 발표자료 일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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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rt 2
스토리텔링 시대
인재를 만나다
같은 경험을 해도 이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토리텔링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토리텔링 시대에 걸맞은 인재 3인방을 만나 키워드를 물었다.
취재 민경순(hellela@naver.com)·홍혜경 리포터(hkhong 11@naver.com) 사진 이의종

 
Interview 1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저자 김정태

[##_1N_##]

스토리텔링의 힘은 ‘스토리 + 행동’에서 나온다
 

스펙쌓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로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김정태 씨. 작년 8월까지 유엔 거버 넌스센터 홍보 팀장으로 일하던 그는 탄탄한 직장을 그만두고 사회적 기업가 MBA과정을 밟기 위해 영국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그가 말하는 스토리텔링의 힘은 뭘까. 


마케팅 경험 전무 한 그가 선택받은 이유
2007년부터 작년 8월까지 유엔 거버 넌스센터 홍보 팀장으로 근무한 김정태(35)씨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비롯해 10여 권의 책을 냈다. 비전과 리더십, 청년역량 개발 등의 주제로 강의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그는 스물여덟 살에 해외의 유명 화장품 한국지사 인턴에 응모했다.
 

꼭 인턴을 하려고 했다기보다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는 김씨는 “지원자가 대부분 마케팅과 관련된 활동을 한 사람들이었다. 반면 나는 마케팅관련 활동을 한번도 한 적 없었다”며 인사담당자가 그 점을 지적, 압박 질문을 하자 순간 오기가 생겨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면서 반문했다고 “.화장품회사가 뭐하는 것이냐? 더 많은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거 아니냐? 나는 남자 화장품이 스킨이나 로션밖에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어떻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겠냐?”는 반문에 담당자는 할 말을 잃었고, 인턴기회는 그에게 주어졌다.
유엔 거버 넌스센터에 입사할 때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발된 것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라는 김씨는“유엔 거버 넌스에서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일하기 때문에 그 나라의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며 이러한 인문학적 소양이 밑바탕될 때 업무에서도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감성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키워라
김씨는 스펙중심의 사고는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과 견주어 뛰어나야 의미가 있지만, 스토리에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도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패 사례를 통해 자신의 열정과 추진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보여줄 수 있기 때문.

스펙은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나타나면 의미가 없어지지만, 스토리텔링은 그 사람의 배경이나 경험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성을 움직인다. 그는 스토리텔링이란 단지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은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다. 극장에 가서 주인공이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한자리에서 말만 한다면 아무리 재밌는 이야기라도 지루할 수밖에 없다. 취직을 준비하든, 어떤 분야에스토리텔링을 활용하든 ‘행동’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스토리텔링에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일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의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 줄 알고, 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듣는 사람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스토리텔링 능력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경험’이다.

“이야기 과정이 재미있고 역동적이려면 스토리를 끌어가는 사건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무 사건도 없이 밋밋한 영화나 책은 듣는 이의 공감을 얻지 못하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려면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 내 삶과 재능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사회의 문제를 발견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길 권합니다.”


기사가 몇 군데 오류가 있어 바로잡으려고 올립니다~
 

1.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과정인데 MBA라고 표현되어 있네요. Master of Social Entrepreneurship 과정으로 MBA 과목과 비슷한데, 주로 소셜혁신과 BOP 등에 강조점을 둡니다.

2.  해당 화장품 회사에는 인턴을 한 게 아니라, 3차까지 진출해 캠프에 참석했습니다. 1차 지원이 1,200명이었고, 마지막 3차 캠프까지 30명으로 뽑혔는데, 참 막막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마케팅이나 경영학 기본개념을 그 당시에는 전혀 문외한이었거든요. 그때 느낌은 자신의 단점도 진솔하고 진정성있게 말하면, 그것도 통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3. 기사 시리즈의 전편인 '세상을 바꾼 스토리텔링의 힘'도 읽어보시면 흥미로울 겁니다. 
http://www.miznaeil.com/community/board_view.asp?alcode=01&aIdx=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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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사물과 환경에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한다는 뜻입니다.
Social Entrepreneurship is all about seeing things differently.

회적기업가정신은 우리가 접하는 사물과 환경에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합니다. 흔히 재활용(recycling) 또는  재창조(upcycling: 가치상향형 재활용)라고 말하는 접근과 유사한데, 이는 기존에 무시되고, 버려졌던 것에 이야기를 덧입히는 작업과 같습니다. 즉, 사회적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은 사회의 스토리텔러(social storyteller)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어떤 의미를 지닌 제품일까요?  


직물로 된 열쇠고리 또는 장식품 등으로 보이는 이 제품은 '팔찌'입니다. 평범한 팔찌일 수도 있는 이 제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바로 '9.11 동일본 대지진'으로 황폐화된 일본 어촌에 버려진 그물이 팔찌로 변신하여 '지역재건'을 위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팔찌마다 일련번호(위의 사진은 11199번)가 부여되어 있고, 예측할 수 없었던 재해를 당한 어촌지역이 재개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담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비엔나에서 열린 글로벌소셜비즈니스써밋(Global Social Business Summit)에 참여했던 일본인 사회적기업가가 소개해준 제품입니다. 사회적기업가정신은 '버려진 어망'에서도 '건져올릴 희망'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버려진 어망'이라는 것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함으로, 이것을 접한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자연스런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팔찌를 팔에 차고 다닌다고 생각해봅시다. 사람들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서, 그 팔찌의 의미는 자연스럽게 확산됩니다.

다음으로 '가치상향형 재활용'이라고도 불리는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는 오스트리아 기반으로 활동하는 Gagarge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제품은 거리나 집에서 흔히 보이는 플라스틱 쓰레기통입니다. 버려지는 이들을 수거해서 저런 방식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면, 하나에 30만원이 넘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활용됩니다. 쓰레기통이 '신데렐라'식 결말이라고 할까요? 이를 상품화한 사회적기업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제가 들고 서있는 제품은 볼링의 핀입니다.




뚜껑을 열면 공간이 나타나고 그 안에 다양한 소품들을 간직하고, 꽃도 꽃아놓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볼링장이 폐업하면서 나오는 다양한 중고 핀들이 이런식으로 새로운 의미와 이야기를 찾아가게 하는 것, 바로 사회적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터치포굿(Touch for Good)이라는 사회적기업이 폐현수막 등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어떠한 버려진, 폐기된, 혹은 자신의 존재를 알아달라며 아우성치는 사물이나 환경이 있을까요? 그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입히고, 재활용과 재창조를 통해 가치창출과 이윤창출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 사회적기업가정신의 백미입니다.


글쓴이 김정태
영국 런던에서 사회적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홍보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등 적정기술총서 기획자 겸 발행인입니다. 현재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펀드레이징개발컨설턴트로서 유엔과 비즈니스의 연계를 돕고 있으며, 소셜혁신과 사회적기업가정신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면서,<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가?>와 <Social Business Breakfast>라는 책을 쓰고 있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가?' 연재글
In Search of Social Entrepreneurship Series

#1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뜻입니다. (2011.10.23)
#2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사회적 혁신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2011.1024)
#3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올바른 것을 실현한다는 뜻입니다. (2011.10.26)
#4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다른 사람들과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2011.10.28)
#5 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사물과 환경에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한다는 뜻입니다.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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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아닌, 진정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강연회와 워크숍이 6월 30일~7월 1일 양일간 저녁 동안 서강대에서 진행됩니다. SERA인재개발원(대표 전하진)과 임파워더월드(Empower the World)가 공동주관하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박은새 씨가 주강사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날에는 전하진 대표의 "스토리, 공감 갖춘 인재상"과 김정태 대표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스토리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실제로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의 준비, 스토리텔링 자기소개서 준비 등을 해나가게 됩니다. 관심있는 분은 참가자에 제한이 있으므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가이드라인을 꼼꼼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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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책을 쓴 이후에 트위터나 블로그 등으로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스토리'라는 개념에 착안해서, 자신이 가진 재능과 관심, 그리고 함께 할 친구들과 진행한 스토리 소식이 들리면서 참 반갑고 즐거운 요즘입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가치'(Value)를 확산하는, 이 시대의 Value-maker/Storyteller들의 이야기도 <스토리 in Project>(가칭)으로 엮어볼 생각입니다.

"우리의 재능이 공정무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스스로의 질문과 '거룩한 불만족'을 가졌던 이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몽골가기 3주전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구현하기로 결정했어

3가지의 open secret 반팔티를 제작하였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판매를 시작하였지_목표는 300장 판매하기

" 1+1 프로젝트_한장 구입 시 한장은 몽골 한 어린이에게 선물됩니다 "

허락 된 시간은 3주_300장을 판매하고 300장을 제작해 가야 하는 상황

  

 

 

여호와 안에서 너희 기쁨을 찾아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시편 37:4

 난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분명 보았고

부족한 시간도 미숙한 디자인도 내 마음을 주장할 수 없었어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으니깐,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역사가 놀랍고

함께 마음을 담아 준 동역자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몽골에 천하보다 귀한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티 한장을 선물하고 싶었어

mongolia_open secret

 

 

 

[1+1프로젝트]

몽골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해주세요
한장의 웃음티 구입 시 겨울이 오기 전 몽골에 한 어린이에게
따뜻한 후드티가 선물 됩니다.

++++++++++++++++++++++++++++++++++++++++
price :10,000 won /
color : 파랑, 자주, 초록

size : S(85) , M(90) , L(95) ,XL(100) , 2XL (105)

designed by Open Secret / made in Korea

 

 

 

 

 

 한 순간의 소비가 아닌 가치로운 선택

 "당신의 가슴의 미소가 몽골아이들에게 미소짓게 만듭니다."

 

 

 웃.음.티+몽.골.아.이.를.위.한.후.드.티 = 10,000원

큰 기쁨을 선사할 웃음티 한장 어떠세요?

 

 

면의 부드러운 감촉의 재질,

세탁시에도 늘어나지 않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웃음티

 

 

 

 

open secret 디자인 스토리

4학년 도로시 예신이가 그려 준 그림으로

디자인 된 웃음티_예신이의 그림이 몽골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의 아이들에게! 

안녕! 나는 너희들이 입고 있는 '스마일'을 그린 경예신이라고해!솔직히 나는 그 그림을 후드티를 위해 그린게 아니야.

작년(2009년)에 그림을 그리고,그 후드티를 디자인하신 명선선생님께 드리고 싶어서 드렸는데, 내가 그린 그림이 지금처럼 따뜻한 곳에 쓰일 줄 몰랐어.그래서 이 따뜻한 후드티는 내가 너희에게 티셔츠를 전해주는게 아니라,명선선생님을 통해 너희에게 전해주는거야^^몽골은 지금 가을이니? 몽골은 겨울에 영하 50도 정도 된다며? 정말 춥겠다! 그러니까 꼭 내가 그리고, 명선선생님께서 디자인하신 후드 티를 입고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어^^그리고, 꼭 항상은 아니지만, 그 후드티를 입을때마다 나와 명선선생님을 얼굴은 모르지만, 기억해줬음 좋겠어^^♥ 그럼, 내가 그린 예쁜 따뜻한 후드티 입고, 따뜻한 겨울보내^^

너희를 위해 항상 기도할게. 안녕!^^

                           -따뜻한 사랑을 담아 한국의 경예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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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티_자주] L품절                                              [웃음티_초록] M,L,XL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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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기간 : 8월 11일~8월 31일 까지

아래 양식대로 작성 하신 후 싸이쪽지 or sunsun1982@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공동구매 형식이라 배송 부분에 약간의 느림의 미학이 있습니다

 1.주문자명 :         2.입금자명 :        3.연락처 :       4.사이즈 / 칼라 :       5.수령 주소 :

입금 계좌 안내_국민, 209-21-1601-551   예금주 : 김명선

공구가_10,000원(배송비 별도 2,000원)

문의전화_011-9038-9356 

 


  

 

 

 

 

  

 

 

 

 

 

안녕하세요^^명선자매입니다!

먼저 편지를 너무 늦게 전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먼저는 저희들의 몸부림에 관심을 주시고 

또 이렇게 좋은 기회로 소개될 수있어 행복합니다

 

이 스토리가 시작된 것은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와서입니다

전 디자이너 열심히 살다 29살은 뭔가 충전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회사를 그만두기 2달 전부터 회사를 그만두면 해야할 일들을

기록해두었습니다.

모든 기록을 실행하고 마지막으로

24살때 호주 DTS를 기억하며 

그때 받았던 마음들을 30이 되기전 다시한번

영적 터치를 갈망하며 몽골에 떠났고

떠나기 전 초등부 선생님으로 섬기고있는데

여름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마음이 담긴 티를

선물하면 너무 좋아하며 뭔가 특권같아 3일 동안 그 옷을 끝까지

입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몽골 아이들에게 그런 특권을 전하고파

티를 판매하여 그 수입금으로 300장의 티를 

찍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스토리는 첨부해드리겠습니다

 

몽골에 가서 아이들을 섬기며

제가 왜 일을 해야하는지 또 하나님께서 왜 재능을

허락하셨는지를 몽골 아이들을 보며 심장뛰는 마음이

그 답을 말해주었고

 

다녀와 영대하는 친구와 공정무역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스토리가 스팩을 이긴다는 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실행하고 있는 생각이 그 책에 다 담겨 있었고

그날 잠언을 묵상하며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나 동일하게

햇빛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묵상하며

 

그래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재능이 공정무역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영대와 함께

우리의 재능을 공정무역하자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말씀은 하나님 안에서 너의 기쁨을 찾아라 그럼

너의 소원하는 바를 내가 이루리라 시편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영대와 여러 친구들과 준비하게 되었고

 

영대는 촬영으로 전 기획과 제품을 디자인하였고

모델로 섬겨준 친구 그리고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준 웹전공 친구

총 5명의 친구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였고

 

총 100장을 판매하여

50장의 티를 몽골에 보낼 수있었습니다.

 

50장을 보내게 된 이유는 겨울티 단가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짜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다는 사실과

사람들은 진짜 이야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번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을 적용하였고 

가능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비전의 구체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그 스토리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

꼭 영대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개된비밀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외침은 계속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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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김민제 2010.09.22 20:54 신고

    :-)

청년창업진흥협회 창업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제 및 강사소개

 

Part.1> 스토리텔링 : 김학수 대표, 진민정 강사

Part.2> 취업에 관하여? : 이광성 마케터, 김정태 저자

Part.3> 청년창업의 진실과 거짓 : 한형태 대표

 

   

★ 베스트셀러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의 김정태 저자님이 강연하십니다.

 

* 일시 : 2010년 8월 7일 토요일 오후2시~5시

* 장소 : TNF리더스 5층 제1강의실

선릉역 1번출구 직진 후 첫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스타벅스옆 원동방빌딩)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친구분들 많이 데리고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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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27660.html
학력·학점·토익 올인보다 잠재력 길러야
관심분야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도 방법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책 쓴 유엔거버넌스센터 김정태씨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스펙’(Spec: 제품명세서인 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구직자들 사이에서 학력과 학점, 토익 점수, 기타 자격증 등을 총칭함)은 성공을 위한 지름길로 여겨진다. 학생들은 입시를 위해, 취업준비생들은 대기업 입사를 위해, 직장인들은 높은 연봉을 보장해주는 이직을 위해 ‘스펙’은 필수 요소로 통한다.

유엔 산하 기구 유엔거버넌스센터 김정태(33·사진) 홍보팀장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갤리온)라는 책을 통해 “스펙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한다. 과거의 틀과 시각에서 벗어나 변하는 현실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토리가 있는 사람만이 삶의 주체가 될 수 있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스펙을 쌓는 데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나를 긍정하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고 조언했다.





유엔 사무국 직속기구인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일한다고 들었다. ‘거버넌스’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예전에는 어떤 이슈에 대해 정부 혼자서 계획하고 집행했다. 하지만 사회가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있게 됐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국제기구 등 모든 주체들이 함께 모여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말한다.

결과만을 중시하는 사회에선 부패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거버넌스에서는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과정’을 중요시한다. 거버넌스의 3대 특징도 투명성, 참여성, 효율성이다. 이런 거버넌스의 개념을 유엔 회원국들한테 널리 알리는 게 센터의 목표다. 이를 위해 워크숍을 하고 국제회의도 연다.”


‘스펙 쌓기’ 열풍이 심각해진 것 같다.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고입과 대입에 대비한 스펙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책을 펴낸 계기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강의도 하고 후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스펙에 대한 고민들이 비슷했다. 반드시 스펙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 자신을 되돌아봐도 스펙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아니었다. 스펙에 매달리는 것과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한 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했는데, 스펙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스토리와 스펙의 차이를 말해주고 누구에게나 고유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는 격려를 해줬다. 스펙은 경쟁을 통해서 쌓게 되는데, 시험 성적 하나에 학생들의 삶이 좌지우지되는 게 안타깝다. 내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한다는 ‘인간개발’의 관점에서 보면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게 된다. 성급하게 ‘자기계발’에 뛰어들어 더 큰 ‘인간개발’의 기회를 놓치는 것 같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스토리’가 중요해진 이유는 뭐라고 보나?


“사람들이 왜 ‘슈렉’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나? 주인공이 매력적이고 잘 생겨서가 아니다. 인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인공적인 게 좋다고 생각했다. 스펙도 인공적인 것인데, 요즘은 인간적인 것으로 관심이 바뀌고 있다. 스토리는 인간적인 모습을 극대화해서 드러내는 도구다. 사회가 점점 개인화되면서 개인이 가진 스토리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금 하는 일에 본인의 스토리가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나?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무 말도 못한다. 그러면 국제기구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본다.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어서다. 최소한 1시간 동안은 국제기구에서 내가 일해야 하는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제기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한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계기가 있을 것이다. 내 경우는 중국 어학연수 경험을 통해 국제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말을 계속 해왔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검색창’을 가지고 있는데, 나에 대한 ‘핵심어’를 주지 않으면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을 떠올릴 때 ‘전교 1등’이었다거나 ‘수학에 뛰어났다’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사람은 정말 독특했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잘하면 ‘일을 낼 것 같아’라는 식으로 기억을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준 핵심어는 ‘국제활동’이었다. 아는 후배가 ‘유엔거버넌스센터’라는 곳에서 채용공고가 나왔다며 알려줬다. 그 후배는 채용공고를 본 순간 나를 떠올렸고 내가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이메일을 보냈다. ‘기회’는 사람을 통해 오게 되는데, 그런 계기를 만들어준 게 바로 ‘스토리’였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스펙이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길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는 뭔가?


“첫째는 신뢰의 문제다. 스펙은 신뢰를 주지 못한다. 토익 점수가 900점이 넘어도 영어 회화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실무에 투입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한편 토익 성적은 없지만 영어 동아리 활동을 했고 국제회의에서 통역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구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신뢰를 줄 수밖에 없다. 요즘 면접은 역량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가정형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실제로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어 본다. ‘구체적 경험을 얘기해 달라’는 식이다.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는 사람은 그런 경험들이 풍부하다.

둘째는 시간의 문제다. 토익 점수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하지만 스토리는 시간이 갈수록 힘을 얻게 된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뚜렷한 사람들에겐 언젠가 기회가 오고 역량이 쌓이면서 장기적으로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스토리와 스펙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 스펙은 스토리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근데 왜 거기에만 집중을 하나? 스토리가 확보된 사람은 스펙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최근 서울대가 공개한 ‘입학사정관제 가이드라인’을 보면 무리한 스펙 쌓기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과도한 스펙보단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뭔가?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가 중요해진 것 같다. 우선 학교 공부는 기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시키는 것 말고 자기주도적으로 뭔가를 시도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도서관 사서가 꿈이라면 학교 도서관에서 가서 자원봉사를 해보는 거다.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이런 건 개인이 할 수도 있지만 학교가 제도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청주에 있는 상당고등학교에 강의를 하러 갔는데, 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꿈이 적힌 배지를 달고 있었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의 비전 갖기’를 운영하고 있었다. 미래의 모습을 학교가 인정해주면 아이들도 자신감을 갖게 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스펙 중심 사고’와 ‘스토리 중심 사고’는 삶에도 큰 차이를 낳는다고 한다.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스펙 중심의 사고는 자기계발에만 집중하게 한다. 다른 사람과 견주어 뛰어나야 의미가 있다. 이력서 항목을 중심으로 내 삶을 채워넣게 된다. 하지만 스토리는 ‘나’에 집중하게 한다. 스펙의 관점에선 중요하지 않은 ‘글쓰기와 책읽기’가 스토리를 위해선 중요해진다. 개인적으로는 이력서의 사진을 넣는 공간에 1년 동안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를 적게 했으면 한다. 읽은 책 목록도 첨부하게 해서 면접에서 질문을 한다면 삶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스토리에 뭘 담을 것인지도 중요할 것 같다. 튼튼한 스토리의 조건은 뭐라고 생각하나?


“스펙에선 성공만이 중요하다. 실패의 사례는 이력서에 넣지 않는다. 하지만 스토리에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도 의미를 지닌다. 실패 사례를 통해 내 열정과 추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 분야에 필요한 역량의 근육을 키웠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역량’을 담아야 한다. 어떤 계기로 이 일에 관심을 갖고 됐고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을 개발했는지를 써줘야 한다.

누구에게나 심고 싶은 작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밭이 비옥하지 않다면 어떤 작물을 심어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밭을 비옥하게 만드는 것, 즉 내가 가진 잠재력을 찾아내 역량을 개발한다면 어떤 열매든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글·사진 이란 기자 rani@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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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정선영 2010.06.29 09:10 신고

    와~ 멋있어요~~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Web2.0시대의 스토리전략에서는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양상이 웹과 IT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했는지를 이야기하고,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야기해 볼 생각이다. 연세대학교 출신의 김원기 씨가 설립하고 새롭게 만든,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젊음의 열정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단체가 되기를 기원한다.

아래는 강의안 요약문


새로운 시대_ 웹의 시대 
  스토리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인이라면 친숙할 ‘웹의 시대’가 앞으로 우리의 삶 속에 더욱 깊숙이 파고들 것이기 때문이다. 웹은 스토리가 전파되고, 확산되며, 융합될 수 있는 최적의 생태계이다. 스토리의 핵심인 사람에게 웹은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웹은 우선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개인이 자신의 생각과 삶을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과거에는 신문이든, 대자보이든, TV, 라디오이든 개인에게 할당되거나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웹은 할 이야기가 있는 누구나에게 자신이 원하는 만큼 말할 수 있는 물리적인 온라인 공간을 선사한다.
 
  웹이 미디어 자체는 아니지만, 웹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블로그나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가 바로 전통적인 미디어를 대신해 개인에게 ‘미디어 파워’를 선사한다. 웹은 또한 개인에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과거에는 개인이 어떤 조직은 물론 다른 개인들과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데 있어 시공간적 제약을 맺어왔다. 무수한 카페, 미니홈피, 스카이프 등은 한 개인이 이전에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손쉽게 제공한다. 

  물론 이러한 웹의 선물은 웹의 정신인 ‘참여, 공유, 개방’ 정신을 받아들이고 동의하는 사람에게만 제공된다. 웹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지만, 웹의 정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사고의 변환’이라 할 만큼 쉽진 않다. 당신이 만약 블로그를 운영하고, 트위터를 하며, 웹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숱한 강의를 다니며 가장 기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을 확인해보면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2천만 명에게 당신을 알려라’는 과제가 주어졌다고 해보자. 과제수행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당신에겐 한달이란 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의 방법으로는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방법을 쓰면 된다. 신문이나 뉴스의 보도 특성상 ‘부정적이고’ ‘드물며’ ‘이례적인’ 사건일수록 보도가 잘되기 때문에 그런 성격의 ‘사건’을 추진해 볼 수는 있겠다. 반면 웹의 정신, 참여와 공유와 개방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런 과제를 접하면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웹’에 해답이 다 있기 때문이다. 웹에서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비용에 걱정 없이 최소한 시도해볼 수 있다. 

  ‘춤추는 맷’(Dancing Matt)의 주인공인 32살의 맷은 2003년 게임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어느 날 ‘난 행복하지 않아. 이건 아니야.’라며 사표를 내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세계 곳곳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추억도 만들고,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 하는 친구들에게 뭔가 재밌는 스토리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는 각국의 명소를 배경으로 삼아 자신의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친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동영상은 곧이어 유트브(YouTube)에 올려졌고, 그의 스토리는 웹을 통해 퍼져나갔다. 심지어 그의 다음번 방문지 계획을 알아챈 현지인들은 그가 춤을 추기를 기다렸다가 춤을 추면 몰려들어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국적과 문화, 언어를 불문하고, 춤으로 행복을 전염시키는 모습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대단한 성공이었다. 갈라파고스제도에서 거북이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이집트의 피라미드, 인도의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삼기도 했다. 한국의 숭례문, 자갈치시장도 방문했고 판문점에서는 차렷 자세로 서있는 헌병 옆에서 익살스런 춤을 추기도 했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2008년에 만들어진 ‘도대체 맷은 어디에 있는 거야?(Where the hell is Matt)’는 현재까지 약 2,700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천칠백명이 아니라 이천칠백‘만’명이다. 위키피디아에 그에 관한 정보가 올라갔고, 그는 ‘인터넷 명사’(internet celebrity)로 등극했다. 

  한국에서 신혼부부나 전업주부, 싱글족 모두에게 유명한 문성실 씨는 블로그를 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주부였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성실’하게 블로그에 올리던 요리정보와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다. 그리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 핸드폰 전화를 바꿔야할 처지가 됐다고 한다. 가전업체 등에서 그의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수익금 일부의 사회 환원’이란 캠페인으로 진행된 마케팅은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서만 하루에 1,300개의 가스오븐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녀는 이제 전문가로 통한다.

  요리에 관해 한국에도 날고 기는 분들이 많지만, 수많은 요리경연대회나 대담, 인터뷰에서 그녀를 섭외하려는 요청이 쇄도하는 까닭은 ‘웹’의 시대는 바로 ‘개인 전성시대’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2009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받은 문 씨는 “내 인생은 블로그 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웹을 이용한 것이 쉬어보이지만, 개인의 인생에 BC와 AD가 나뉘지는 만큼, 그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웹은 기회이자 위기
  웹은 개인에게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위기’가 되기도 된다. 얼마 전 정부에서 총리와 장관후보군을 200명으로 압축해 벌였던 1차 검증에서 절반가량이 낙제점을 받았다고 한다. 부동산 과다보유, 학력위조, 재산문제, 병역비리, 납세문제 등의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위장전입이나 여자문제, 친인척의 과거행적, 부당한 재산형성 과정, 음주운전, 투기 등 ‘공인’이 되기에는 부적합한 도의적, 법적 문제가 발각된 것이다. 웹에 기록이 별로 많지 않을 어른 세대와는 달리 웹에 자신의 다양한 스토리를 노출시키는 현 세대는 앞으로 더욱 ‘노출’이 많아질 것이다. 그 결과에 따라 누구는 ‘낙마’하지만, 어떤 이는 ‘개천에서 용이 나듯’  승승장구할 것이다. 과거에는 이미지의 시대로 이미지를 관리했지만, 웹의 시대에는 자신의 스토리를 관리해야 한다.

  웹의 시대는 결국 스토리로 귀결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 스토리를 찾아 몰릴 수밖에 없다. 정보가 가득한 홈페이지가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득한 블로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블로그마케팅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홈페이지마케팅이란 말은 들어볼 수 없을 것이다. <소셜노믹스>의 저자 에릭 퀄만은 “옆 사람의 이야기가 구글 검색보다 더 신뢰가 간다”며 기술이 발전하고, 삶이 편안해질수록 사람냄새 나는 관계의 욕구는 더 강해진다고 말한다. 삶이 더욱 개인화되고 파편화될수록 웹을 통해 우리는 다른 이의 삶을 알아가고 싶어 한다. 20~30대라면 늦은 밤 싸이월드를 통해 일촌을 방문하거나, 일촌은 아니지만 연결되는 사람들을 찾아본 경험이 많을 것이다. 

  웹은 진화중이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 불리는 ‘웹2.0’이 한창 성행중이지만, 이미 ‘웹3.0’이 선수교체 준비를 마친 상태다. 웹2.0이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네트워크 사이에서의 협업을 강조했다면, 웹3.0은 필요한 정보를 관련된 사람들 간에 공유하여 보다 세밀한 협업과 커뮤니티 구축이 가능해진다. 유비쿼터스센서시스템(USS)을 통해 개개인이 전 세계에 깔린 지능형 센서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구글맵을 통해 내가 가보지 못하는 나라의 거리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세상이 바로 오늘날의 세상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부자아빠’는 “돈이 돈을 만들게 하라”고 충고했지만, 그의 충고는 이제 “스토리가 스토리를 만들게 하라”로 바뀌어야 한다. 웹은 24시간 쉬지 않고, 우리가 게시판에 남긴 글이나 첨부한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파생된 우리의 스토리를 전파한다. 특히 자신이 태어난 가정의 경제적 지위가 지역적 공간을 규정하고, 지역적 공간이 곧 학업의 범주와 사회적 지위, 문화적 지위까지 규정하는 경향이 높은 한국사회에서 ‘웹‘은 돌파구가 된다. 

  지금 아직도 웹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당장 웹이 사회에 가져오는 변화와 영향에 대해,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미디어에 대한 책을 몽땅 구해서 읽어보라. 그리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참여, 공유, 개방‘의 정신을 습득하라. 웹의 시대는 블로그를 하느냐, 트위터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웹 정신인 ’참여, 공유, 개방‘에 따라 사람들과 협력하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개방하는데 어색하다면, 당신의 생존지수는 계속 진화될 웹의 시대에서 계속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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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강연회(2010년 4월 10일)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5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 많은 스토리를 다 하진 못했지만, 강연 회가 끝나고 8분의 참석자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전남대에서 참석하셨던 분, 군대 휴가를 나와 참석했던 분, 우연하게 전날 밤에 '춤'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강의 정보를 보고 '춤' 세미나 대신에 강연회에 참석하셨던 분... 각자 다들 스토리를 가지고 오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조만간 5~8명 정도의 '스토리'그룹을 선발해서, 구체적으로 이 분들이 스토리를 만들어가도록 코칭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휴먼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렵니다^^

5월 부산, 전주, 대전에서 진행되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분들과 그 분들의 스토리도 기대가 되네요. 스토리는 확산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강연회에 참여하셨던 이윤애 님의 후기입니다. 이윤애 님은 펀드레이징을 통한 공익마케팅에 관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길 원한답니다. 블로그에 가보면 자신의 스토리를 위해 도전하는 멋진 님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허락을 받아 강연회 후기도 이곳에 올려봅니다.
(http://blog.naver.com/y1511a?Redirect=Log&logNo=40104539055)

<강연 내용 정리>

강사: 김정태 강사님(유엔 거버넌스)
장소: 숙명여대 중강당

 "너의 꿈을 돕다가 내 꿈을 실현한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이야기가 있다. (말콤 글래드웰)
-리더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그 안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가에 달려 있다. (하워드 가이너)
-이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데일 카네기)
-강사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던질 때 사람들이 주목하고 좋아한다. 내 경험은 나만 경험한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 “누구나의 일상은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다. 모두가 이야기 덩어리다.” (신경숙)

 

가장 흥미롭고 두근거리는 것은 나만의 스토리를 발견하고 내 고유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인생의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 그 스토리를 발견하는 순간,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일상,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내 스토리와 함께 하는 축제가 된다. 사람들은 당신의 스토리를 기억한다.

   
-두바이 호텔과 마닐라 호텔
최고 최초 최대는 피곤하지만 유일은 편안하다.
스펙은 사람을 밀어내고 외롭게 하지만 스토리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유일=자기만의 스토리

 

-내가 매력적이지 않다면
매력적인 누군가의 꿈을 도와보라
남을 돕다가 내 꿈을 발견하고 이룬다.
남의 꿈이라면 사람들이 당신을 돕는다.

-> 매력적인 꿈을 가진 누군가를 도와라. 돕는 과정에서 내 꿈도 명확해지고 그 꿈이 내 꿈이 되고 명확해진다.

 

-그냥 꿈이 아니라 실현 하고 싶은 가치를 붙잡아라.
꿈은 도와주지 않아도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에는 사람들이 공감한다.
부가가치를 고민하라.
 “가치는 스토리를 통해서 이해된다.”

 

 

-참여, 공유, 개방하자.
웹 2.0시대에는 검색 결과가 곧 권위와 파워의 원천이다. 자신의 키워드와 업을 통해 무한히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라. 참여, 공유, 개방이 곧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검색결과 신뢰 ! 웹 2.0검색사회에선 검색결과 믿게 되고 그 결과가 권위와 파워를 가져다 준다. 누군가 그 정보를 내놓았을 때 그 정보가 검색된다. 내 정보를 나누지 않는 자는 절대 검색되지 않는다.  지식 정보를 나눈 자에게 검색결과를 내보내주고 그 스토리를 신뢰하게 된다. 즉, 검색사회에서 권위와 파워를 가지려면 무료로 방출하라!

 

-직이 아닌 업을 파악하고 집중하는 순간 기회가 연결되고 사람이 함께 한다.

 “스토리는 곧 업이다.”

--> 직은 물리적으로 앉아있는 자리로서 보장이 안 된다.

    나보다 더 매력적인, 생산적인 사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고 올라오기 때문이다.

 

뽀빠이 모멘트를 가만히 살려라.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하는가.

-무엇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가.

-다른 이는 그냥 넘어가는 문제,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는 문제-->거룩한 불만족!

 

사소한 것에서부터 끌어올리는 것이 스토리 시작의 계기가 된다.

스토리는 ‘거룩한 불만족’이 있다.

 
일상은 스토리의 보물창고

내 업과 가치는 무엇인지 아는 사람에게만 일상에 숨겨진 스토리가 들리고 보이게 깨닫게 된다.

일상적인 것도 당신이 경험하면 스토리다.

내 업과 가치는 뭔지, 만들고자 하는 스토리가 뭔지 깨닫는 순간 일상 속 스토리가 보인다.

액션도 평범한 스토리로 이어지다가 한 번씩 나오게 되는 것처럼 모든 건 평범한 일상 속에서 탄생한다.

 

기회는 사람을 통해 온다.

사람을 감동시키면 기회는 당신의 몫이다.

사람에게 스토리를 들려줘라.

그리고 그 사람을 존중해줘라.

스토리의 완성은 사람이다.

 

 

온전히 생각하는 시간이 내 스토리를 강화하는 작업이다.

생각과 침묵의 시간을 가져라.

 

시간관리 하지 마라.

다이어리가 예술이 되는 순간 사람을 잃게 된다.

그 알량한 시간 확보하는 순간 그 사람이 내게 주는 기회를 잃는다.

우연한 강의, 만남에 인생이 변할 수도 있다.

그런 스케줄 관리로 거절 당하면 사람들이 만나지 않으려 한다.

시간이 아니라 가치와 스토리에 집중해야 한다.

 

성공을 단념하자 성장이 시작되었다.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다.

최고가 되기를 포기하자 유일해졌다.

상품을 포기하자 작품이 되었다.

욕망을 내려놓자 만족이 찾아왔다.

경쟁을 멀리하자 공존이 찾아왔고 기회가 찾아왔다.

꿈이 없어 꿈을 도왔더니 내 꿈까지 실현하게 되었다.

 

“스토리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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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naver.com/y1511a BlogIcon 이윤애 2010.04.12 04:16 신고

    저도 커피를 마시며 강사님을 비롯한 다른 학생들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한된 강의 시간 때문에 강사님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스토리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또 그 스토리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0.04.20 21:50 신고

      스토리는 누구 만의 독점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고, 함께 할 때 더 풍성해지기에 매력적이죠. 앞으로 또 뵐 기회를 기대해봅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fishabm.tistory.com BlogIcon 어복민 2010.04.30 09:55 신고

    비록 강연은 못갔지만^^ 요새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포스팅을 읽으니 강연에 다녀온 것 처럼 좋네요~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또 선물하고 있어요~ 책 내용에 다른 사람의 스토리를 도우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결혼 준비하며 아름다운커피 홍보대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제가 정태님께 스토리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 유통 메일에도 정태님의 책을 소개하고 알리고 싶은데... 정태님 사진 함께 올려도 되죠? ㅋ 조만간 청첩장 나오면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0.05.04 00:14 신고

      복민씨, 격려 감사드려요! 결혼 전에 블로시스30 멤버들 오랜만에 만나서 복민씨의 결혼 과정 스토리도 함께 나누고 기도하면 좋을 듯 해요^^ 유통메일에도 소개해주신다니 감사하고요! 제 사진이나 필요한 것들 제 블로그에서 편하게 써주세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란 책을 어떻게 착상하고 쓰게 되었을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 2009년 초부터 시작되었던 '스펙을 쌓아라는 뭔가 잘못된 방향의 조언과 법칙들이 사람을 망치고 있다'란 문제의식이 들었다. 그게 다들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마땅히 대안이 없기에 '그래도 스펙!'이지 않았을까. 내 자신을 돌아봤다. 내겐 대학을 졸업하고서 별다른 스펙이 없었다. 논문공모전에 응모해본 적도 없고, 토익성적도 없었고, 인턴십을 해본 적도 없고, 학점도 한번도 성적장학금을 받아본 적이 없다. 아뿔싸! 전공도 인문학(한국사)였다. 내 경험을 돌아보니 뭔가 대안의 실마리가 잡혀졌다.

특히 국제기구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하면  국제기구나 유엔에 들어갈 수 있나요?"란 질문을 받는데, 거의 다가 영어실력, 석사학위, 전문성 만을 말했다. 과연 그런 것이 유엔에 들어가는 조건일까? 하지만 가까이서 유엔의 채용현장을 지켜보면서 실제로 중요한 것은 역량(competency)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량은 스펙과는 다른 개념이었다. 우선 역량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설명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역량은 스펙과 달리 소소한 일상에서, 자신의 주변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마침 기회가 찾아왔다. KOLS란 학생단체에서 2009년 여름학기 특별강의(Real Cosmopolitan)를 부탁해온 것이다. 예전에는 한번도 강의해보지 않았던 '글로벌 8대 핵심역량'을 준비해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거구나" 스펙이 아니라 역량이라는 단초를 얻었다. (계속)


<'글로벌 8대 핵심역량을 키워라' 강의 전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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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1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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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cyworld.com/fanta1112 BlogIcon 테일 2010.04.10 14:09 신고

    아 보고 싶은데 집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해외) 볼 수가 없네요..

  2. addr | edit/del | reply 재영 2010.04.11 16:05 신고

    8가지 핵심역량이라는 걸 여러 자료에서 많이 보았었는데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0.04.11 21:30 신고

      재영님, 핵심역량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네요. 역량이란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액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제가 있는 액션'이죠^^

  3. addr | edit/del | reply 2012.09.09 22:47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