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정신이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뜻입니다.
Social entrepreneurship is all about creating values.

기존에 존재하는 체계, 아이디어, 플렛폼, 가치에 안주해서는 혁신창출이나, 소외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자산을 만들 수 없습니다. 새로운 가치 창출이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개념과 관점을 만들어내는 것도 포함하며, 일상 가운데 사회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의 사회자본을 증자하는 도전도 포함됩니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기존 은행이 빈곤층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게임의 규칙을 완전히 바꾸어한다"며 마이크로파이낸스란 전혀 새로운 개념과 현실을 창조했고, 신성각이란 중국집을 운영하는 이문길 씨는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억제하고, 한번 먹어도 평생 잊지 못할 짜장면을 만들겠다"란 각오로 기존의 중국집과 다른 가치를 창출, 고객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이란 사회자본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사진 참조)


누군가의 사회적기업가정신 역량(social entrepreneur's competencies)이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아이디어, 개념, 플랫폼, 프로젝트를 얼마나 수행해왔나?"를 검토해보면 됩니다. 사회적기업가정신은 그것을 말함을 통해 고양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도전을 통해 개발됩니다. 지금 내가 수행하고 있는 것의 사회적 의미 재발견,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을 돕는 것, 공동이익을 창출하는 작은 제안 등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회적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fore I came to London to start Master course for social entrepreneurship, I had a media interview with Lady GyungHyang, one of the major monthly magazines in Korea. As they had assumed that I still work for the United Nations, they seemed surprised when I said "I just left UN and now am preparing to go to London for social entrepreneurship." So, they focosed some of their questions on why I decided to leave what seems very good as a job and go out toward something uncertain. My anwser was....  
 
For further stories, click on the following PDF!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 사진을 보면 볼수록, 왜 소셜혁신이 어디에서 일어날 확률이 높은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혁신(innovation)은 재료의 부재, 자금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더욱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확률이 높다. 여기에 보이는 '5천개의 페PT병으로 만든 학교'도 그러하다. 학교를 짓는데 들어가는 높은 비용 대신에 주변에 흔히 버려지는 PT병을 활용해 복수의 학교를 짓는데, 10,000불 이하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과테말라에 위치한 Hung It Forward라는 비영리단체가 개발한 이 방법은 콘크리트철골 구조 사이에 폐PT병을 넣고, 병 안에는 다시 쓰레기를 넣어서 단열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낮에는 PT병 사이로 빛이 내부로 들어오게 되어, 왠만한 집구조보다 환한 조명이 가능해진다. 얼마전 'PT병 전등'이라는 놀라운 아이디어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 PT병의 기능은 그 내용물이 다 없어진 뒤에 오히려 더욱 참신하고 혁신적인 쓰임이 만들어지는 듯 하다.

폐PT병을 재활용하면서 학생들은 재료를 모으면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다고 한다. 소외된 90%와 함께하는 디자인이란 "버려지는 것의 재활용"이란 원칙이 있다.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하게 존재하기에 눈에 띄지 않는 재료의 재활용(재발견)이 가능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적정기술 혹은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접근해가면서 고민하는 질문이다.

[출처: "Guatemalan Schools Built from Bottles, Not Bricks" by ZAK STONE (www.good.is)]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 iPad 배경화면으로 저장된 그림. WIRED잡지에서 발견. "당신이 가진 것이 없을 때, 창조가 시작된다." 아프리카에서 장남감이 유통되지 않은 곳에서 현지인이 깡통 등을 활용해 만들어 자녀에게 주었다는 이야기.

우리는 흔히 부족, 결핍, 한계 등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지만,
혁신과 창조의 관점에서 이들은 마치 운동선수가 불타는 의지로 깨고자 하는 '누군가의 세계기록'일 뿐이다. '세계기록'이 없으면 도전이 없고, '세계기록'이 강할 수록 그것을 돌파하기 위한 피나는 연습과 혁신이 시작된다.

오늘, 나와 당신은 어떤 '세계기록'을 위해 도전할 것인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과정 첫 발표를 했다. 수업 이름은 <Landscape of Social Entre
preneurship>으로 무하무드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크리에이티브랩'(Grameen Creative Lab)의 연구원 2명이 진행하는 수업이다. 전날 케이스스터디로 공부했던, 그라민삭티(Grameen Shaki)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가정용태양광시스템'(Solar Home System)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라는 것이 그룹토의와 과제였고, 오늘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그날 그룹토론에서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패널 기능을 추가하자는 것이었다. 얼마전에 확인했던 자료에 따르면, fixed solar panel보다 rotating solar panel이 최대 40%의 전기생산이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또다른 전기장치를 부착하면, 그것 자체가 고장 등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우리가 흔히 활용하는 '블라인더'(awning) 또는 '자전거 체인'(wheel) 개념을 적용한, "수동패널조정기능"(manual rotation function)이 더욱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다.

기존 제품에 악세사리처럼 개인의 선호에 따라 부착할 수 있는 옵션으로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고, cost-effectiveness를 높여주기에, 3~4년 걸리는 태양광투자비용을 2~3년으로 줄이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전/정오/오후 등 3단계에 따라 태양과 판넬과의 각도를 90도가 되도록 조정해주는 것으로 가능해지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특정 지역, 특정 시간에 운행하는 태양의 경로는 이미 정해져있고,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발표 후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이집트 출신 친구와 함께 내용을 보다 세밀하게 작성해서 Grameen Shakti에 전달하기로 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Grameen의 씽크탱크 소속 담당자여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채택될 확률도 있다고 넌지시 언급을 해주었다.

수업이 단지 이론 또는 사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렇듯 실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개선하고, 시작해볼 수 있는 사례를 주는 것이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사회적기업가정신 과정의 특징이다. 앞으로 조만간 OLPC 등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그러하고! 그동안 적정기술에 대한 이론적, 사례적 배경 등을 많이 배워왔던 것이 실제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행이다!

Grameen Shakti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Case Study 자료를 확인하시길 바란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crosstheborder.co.kr BlogIcon 김주헌 2011.10.06 21:41 신고

    대표님~ 멋진 자료 공유와 멋진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그라민샥티 모델은 지난해 발간되었던 UNEP Green Economy Success Stories를 통해 아주 친숙했던 모델인데요. 이렇게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정신뿐만 아니라, 환경혁신, 개발협력, 적정기술 등 관점에 따라 다각도로 접근가능한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자료 고맙습니다~^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1.10.07 07:08 신고

      주헌씨와 함께 좋아하는 모델(그라민삭티)이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이제는 이어떤 특정관점에서가 아니라, 개발협력+소득증대+적정기술+Green Jobs 등 복합접근이 대세인듯 해요.

  2. addr | edit/del | reply cha7121 2011.10.06 22:13 신고

    태양의움직임에따라 움직이는태양광판! 참신함은복잡하거나멀리있는것이아니군요..! 또많이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1.10.07 07:07 신고

      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신'이란 '다시 새롭게 하다'란 뜻이지요.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 우리가 '새롭게 관찰'을 통해 새롭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