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과 비즈니스 연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이 실제적으로 지속가능한 효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차원뿐아니라 지속가능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매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 특히 사회적기업 연계 기획은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인클루시브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라는 개념, 즉'포용적 비즈니스'라는 개념으로 적정기술 기반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의 가능성에 주목해 왔습니다. 한국도 본격적인 관심과 접근이 시작된 것이죠. 


MYSC에서도 작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진행한 "Pioneer Village - The 나눔"을 통해 개발도상국 적정기술 창업아이템 발굴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결과 SoA(Soul of Africa)나 Tella(텔라)와 같은 멋진 해외연계 소셜벤처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지금도 멋지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MYSC는 개발협력 비즈니스 분야에 국내 최고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1곳을 직접 방문해 현지 파트너와의 사업기획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개발협력 비즈니스에는 현지 맥락과 이해관계자 공감과 협력이 무척 중요한데, 이를 달성하는 방법론으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등의 방법론을 MYSC는 확보하고 있으며, 관찰과 아이템 발굴을 통해 소셜비즈니스모델(social business model)을 통한 사업화 진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의 '적정기술 비즈니스모델 개발 워크숍'에서 저는 '적정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기획과 사업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는데, 기업과 NGO 등에서 어떻게 현지의 적정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접근을 해야할지에 대한 원칙과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창업프로세스와 달리 접근방법이 어떻게 차별화되어야 하는지도 비교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등록을 통해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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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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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TIDE(대표 고산)에서 주최한 '2012 Start-up Springboard in London' 행사에서 주최측의 일원으로 함께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약 40여명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유학생/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1박2일 동안 실제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비즈니스는 지금 느껴지고 파악되는 '문제' 외에도 숨겨진 '이슈'를 파악해 접근할 때 가능해집니다. '한의'와 '양의'의 장점이 합쳐질 때 통합진료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등은 한국과 국제의 브릿지를 통해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아이디어에게 돌아갔고, 2등은 신인/무명 작가(예술가)의 그림을 회사에 '예술경영'의 일환으로 대여하거나,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Art Air' 아이디어가, 3등은 각국 현지의 유학생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커뮤니티를 창출하는 아이디어가 수상했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 기간 중에 '혁신 및 포괄적 비즈니스 발굴 통합모델'(Integrated Model to Generate Innovative and Inclusive Business)이란 짧은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은 문제를 기반으로 시작하지만, 느껴지고 파악된 문제를 넘어서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숨겨진 기회'를 파악하기 위해 또다른 접근 '인간중심 디자인'(human-centered design) 접근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혁신은 제약, 제한 그리고 문제를 바탕으로 잉태됩니다. 단지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가 아니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빈곤층을 포괄하는 비즈니스'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강력한 '문제기반 앙터프러너십'(problem-based entrepreneurship)과 함께 '인간중심 디자인'(human-centered design)이 결합한 "혁신비지니스 발굴 통합모델"을 통해 top-down과 bottom-up 관점이 함께 열리게 됩니다.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수요를 예측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계속 사례분석과 모델의 정교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곧 ver 2.0 내용과 정리된 글로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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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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