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의 만남_나Be효과' 참여 모집

 


○ 모집개요
   - 청소년이 꼭 만나고 싶었던 멘토와의 만남
     사회 각 분야 다양한 멘토를 만나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어보세요
     작은 공간,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되어 진정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오늘의 작은 참여로 인생의 큰 변화를
     만들 <나Be효과>와 함께 하세요

 


○ 기간 및 일정
   - 접수기간 : 2013년 1월 24일(목) ~ 2013년 1월 30일(수)
   - 일시 : 2013년 2월 2일(토) 오전 10시 ~ 오후 1시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5-1번지 안국빌딩 6층 와이즈파트너

 


○ 지원자격
   - 멘토와 함께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 누구나! 선착순 모집

 


○ 모집내용
   - 멘토 두 분의 강연 및 토크
   - 청소년과의 소통의 시간
   - 식사
   ※ 멘토
   - 박성호 : 2006년 국내최초,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연주활동을 통해 많은 이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있다
   - 김정태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로 국제활동을 꿈꾸는 이들의
                멘토이며 현재 사회혁신투자컨설팅 기업 MYSC의 이사이다

 


○ 신청방법
   - 홈페이지(www.eduko.org/nabe)의 나Be효과 참가신청 배너클릭

 


○ 문의
   - (사)밝은청소년 ☏ 02-776-4818
   - E-mail : dusghk87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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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월 19일(토) 상해에서 한국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세미나에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학교 동기인 김형준 사장이 기획을 하고 연락을 주어 친구를 만나로 가는 겸 1박2일 동안 상해에서 강연도 하고 2년전 상해엑스포의 UN관 이후에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도 가볼까 합니다. 


상해에 있는 분들 중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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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글로컬 그린 아카데미'에서 첫 강의를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행동하라"는 제목으로, 세계시민이자 글로벌리더로의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에딧더월드에서 나온 <유엔의 글로벌어젠다>를 선물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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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26일에 있는 좋은 행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함께 하고 있는 MDG Society(엠디지소사이어티)에서 함께 기획해서 진행하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꿈꾸다'란 세미나입니다. 


참고로 이번 12월 8일(토) 오후 3시부터는 명동 청어람에서 "천 개의 물감, 하나의 그림: 유엔새천년개발목표"라는 주제로 MDG Society 주관으로 연말토크쇼가 진행됩니다. 디자인, 과학기술, 비지니스 등 세 영역의 전문가(정인애 대표, 고 산 대표, 김지민 이사)들이 각 영역과 유엔새천년개발목표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참석하신 분들은 MDG Society에 정회원으로 등록하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MDG Society는 2011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창립된 영리, 비영리, 국제기구 전문가/활동가들의 모임으로 유엔새천년개발목표의 인식제고와 섹터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시간 확보해주세요...^^



‘지속가능한 세계를 꿈꾸다’ – 국제 환경 이슈와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1) TEEB, 지구에 회계팀이 있다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연의 경제적 가치를 측정하다.


- 강의 내용 :
지구에 회계팀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매달 우리가 사용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영수증을 청구한다면? 성장중심의 가치만 반영하는 GDP 중심의 경제체제는 그간 많은 자연자원을 훼손시켜왔다. 그리고 그것은 고스란히 우리의 삶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G8+5 국가의 환경장관들과 유엔환경계획이 머리를 맞대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는 GDP 중심의 경제구조를 보완하기 위한 한 대안으로 시작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TEEB을 소개하며, 새천년개발목표(MDGs),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등과의 관련이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TEEB은 the Economics of Ecosystems and Biodiversity의 준말이며, G8+5 국가와 UNEP의 주도로 시작된 생태계 파괴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한 경제적 비용을 분석 및 평가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 연사 : 김주헌 (TEEB for Business Coalition 한국담당)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경제적가치를 측정하는 TEEB 보고서 한국어판 시리즈를 발행해 오고 있으며, TEEB for Business Coalition 한국담당을 맡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의 녹색경제(Green Economy) 팀에서 컨설턴트, ASEM 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 센터(ASEIC)에서 캄보디아 적정기술사업, 에코이노베이션 지수개발 사업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다양한 국제기구/국제프로젝트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쓴 책으로 <하루에 국경을 두 번 넘는 사람들> 등이 있다.


(2)  기후변화와 빈곤

- 강의 내용: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협약’과 빈곤퇴치를 위한 ’새천년개발계획’의 모순점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두 가지가 통합적으로 달성되기 위한 필요성과 방안을 ’최빈국 탄소거래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 내용을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국가 분야별 CDM 현황을 가지고 입증하고,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 UNFCCC에서 발표한 신규 제도들을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CDM 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VCS(자발적 탄소시장), NAMA(Nationally Appropriate Mitigation Action) 등을 이야기하고, 국내 배출권 거래제와의 연계 가능성을 마지막 부분에 다룰 예정이다.


- 연사 : 황진솔 (에코프론티어, 선임 컨설턴트)

한동대에서 경제학과 국제지역학을 전공했고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 Development Program) 등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한개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국 CSR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에코프론티어 탄소전략팀으로 이직하여 선임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현재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를 비롯한 탄소상쇄사업 컨설팅과 기후 변화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연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공동저서로 ”세상은 나의 멘토 - 기후변화와 빈곤”이 있다.


(3) The MDG Society

- 강의 내용 :

 MDG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The MDG Society 의 비젼 등을 소개 한다. 앞의 두 연사 분을 모시고 국제 환경 이슈와 MDG 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환경 분야의 국제기구에 진출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눈다.


- 연사 : 유동주 (The MDG Society 대표)

중국, 필리핀, 몽골, 러시아, 태국 등 개발도상국가를 다니며 개발과 환경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현장에서 접하였다. 국제NGO, 정부기관, UN 소속으로 필드에서 일하다 2008년 로타리 세계 평화 펠로우로 선정되어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젊은이들과 평화와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국 유학시절 Duke대 국제개발정책대학원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저서로는 2년여 동안의 몽골 활동 중 몽골의 물 문제에 대해 작업한 ‘Water for Mongolia’(공저)가 있다.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 그 동안 경험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인 Private Sector 에 몸담고 꿈을 향한 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 The MDG Society

 엠디지소사이어티(MDG Society)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되었으며 영리, 비영리, 국제기구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이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인지제고 캠페인과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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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에 익숙한 분들에게 '마커스'는 유명한 사역단체입니다. 이곳에서 '마커스문화예술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문화예술 관련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소명을 가지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적 모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첫번째 컨퍼런스를 이번 12월 1일(토)에 하게 되고 저는 '공감스피치' 연사 중 한명으로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다른 한 분은 브랜딩 분야에서 권위자이신 권 민 대표(유니타스브랜드)님이십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권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과 등록이 가능합니다.

 

관련 홈페이지 (등록 및 자세한 내용)

http://network.markers.kr/artc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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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특강을 했었던 민제안재홍기념사업회를 통해 평택에 다시 강의 요청이 왔다. 특강장소가 도서관인 경우는 특별히 마음이 편해진다. 도서관.. 차분히 앉아 책을 읽을 일정들이 있으면 좋으련만 요즘은 그렇지 못하고 있어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 가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정철어학원/한국입시학원에서 후원하는 것을 보면 학생분들이 많이 오려나...

분위기에 따라서 입학/취업 관련된 이야기로 하거나 아니면 본연의 스토리를 말하는 것을 해야겠다.

 

그런데 이 포스터에는 왜 예전 직장(유엔거버넌스센터) 프로필이 그대로 나와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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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스클럽은 대학생연합동아리입니다. 작년 유엔을 그만두고 유학을 가기 직전에 연세대에서 있었던 14차 공개강연회때 섰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왜 유엔을 그만두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1년간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과정을 하고 돌아오니 다시 요청이 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할 이야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제목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오자 잠깐 생각한 끝에 "청춘이 곧 사회적기업가정신이다"라는 개념이 생각났습니다.

 

청춘은 나이가 아닙니다.

미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공과 실패가 아닌 시도하느냐 머무느냐의 기준으로

주체적인 삶을 선택하는 그들은

이 사회의 변화를 일으키는

체인지메이커

곧 사회적기업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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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기획에서 실행에 이르기까지 현직에 있는 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실패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획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그동안 진행해왔던 '북스인터내셔널'(Books International) 등의 사례를 나눌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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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장형 2012.11.08 20:42 신고

    하자센터 아니고 미지센터인데...
    하자센터를 좋아하시나바요 ^^;;
    저는 미지와 하자 두 곳을 다 좋아해서요 *^^*

 

작년 8월까지 있었던 경력으로 소개되는 소개를 보니 다시 UN에서 일하는 느낌이 든다.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했던 일과 참 다른 일을 지금 하는 것(사회혁신투자컨설팅)을 보면 1년 사이에 참 생각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이야기가 생겨났다는 것을 느낀다.

 

내일은 토요일에 근무를 하는 아내를 위해 아들을 보는 날. 아들과 함께 강의를 갈 예정이다. 다 알아듣지는 못하더라도 '동감에서 공감으로 나아가기'라는 나의 이야기를 가슴깊이 간직했으면 좋겠다. 아들아 '공감'을 갖춘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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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김한결)과 함께 찾아간 '세계빈곤퇴치의 날' 기념행사장에서의 모습.


 

오늘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진행된 '세계빈곤퇴치의 날' 기념 행사와 유엔새천년개발목표 보고서 한국어판 발간기념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팀앤팀, 서빙프렌즈, 월드투게더 등 다양한 관련 단체가 다양한 창의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사용자친화적'인 빈곤이슈 이해와 접근방법을 배우도록 유도했다.

 

나도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갔는데, 체험활동에 무척 만족해했다. 과거 정보 전달의 행사와는 질적으로 달라진 최근의 이러한 국제이슈 관련 캠페인들. 이런 행사를 기획하는 분들의 역량이 무척 발전했고 창의적임이 느껴졌다.

 

약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엔새천년개발목표 보고서 한국어판' 발간기념 행사와 강연회가 이어졌다.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당일 인쇄되어 나온 한국어판 보고서를 나누어 드렸다. 작년에 나온 2011-2012판은 판매용으로도 출간되어 현재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올해는 비매품으로만 나오게 되어 실제 하드카피를 받을 분들은 제한되어 있다. 이러한 행사가 종종 열릴텐데,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1,000부 정도 찍은 분량이 소진될 때까지 한국어판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강연회는 김경수 유엔새천년개발목표 보고서 한국위원회 공동대표의 MDG 흐름과 현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이창덕 전 지구촌나눔운동 동티모르사업소 책임자의 동티모르 현장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신재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구 해외원조단체협의회) 과장님의 'Beyond 2015' MDG를 넘어 강연이 있었다.

 

나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와 소셜이노베이션'이란 주제로 말라위 열매나눔재단이 활동하고 있는 구믈리라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유엔새천년개발목표가 가진 3가지 긍정적인 의의 가운데 하나는 바로 "무엇이 작동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작동하지 않는지"(what works and what does not work)를 분명하게 노출시켰다는 점이다. 그 중에 '작동하지 않는 것'은 바로 공급중심/원조중심/기술중심의 일방적인 성격이 강한 원조이다. 이러한 접근은 자립을 만들기보다는 외부의존성과 외부자원을 통한 성공을 만드는 성향이 있고, 원조나 외부 자원의 공급이 끊기는 순간 기존의 상황으로 돌아가게 되는 결과를 낫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화학비료의 제공이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토양이 척박해 농작물을 기르기가 어려운 지역들이 많은데, 이런 곳에 화학비료를 제공하면 단시간에 높은 생산량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화학비료를 무상으로 계속 제공하는 원조가 지속가능하지 않고, 또한 땅의 힘(지력) 역시 화학비료를 통해 압축적으로 활용을 해가면서 땅이 산성화되고 더 척박하게 된다는 점에 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비료가 중단되면, 소출량은 오히려 더 감소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에서의 소셜이노베이션은 바로 현지의 시장을 왜곡하지 않고, 그 안에 잠재되어 있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시장형성을 돕는 접근방식이다. 극단적인 재난재해나 인도주의적 구호현장을 제외하고는 어느 곳이나 나름의 시장(market)이 형성되어 있고, 현지인들은 나름대로의 생활방식과 수준을 통해 그곳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유해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미 존재하는 사회적자본(social capital)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고민해봐야한다. 그 접근 중에 하나는 바로 '사회적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을 통해 현지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비즈니스적으로 지속가능한 아이템을 투자하는 법이다.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은 현지인을 임파워링하고, 이들이 스스로 현지의 이슈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역량을 키우게 하는 인간중심적인 접근방법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오너십을 가진 것이 아닌 현지인이 오너십을 가진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유엔새천년개발목표가 지난 12년간 진행되오면서, 그리고 2015년 종료를 불과 3년내 남기면서 우리에게 남겨준 강력한 교훈은 바로 소셜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셜이노베이션(사회혁신)은 기존 체제와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이슈에 직면할 때 생겨난다. 파괴적혁신(disruptive innovation) 또는 창조적혁신(creative innovation)으로 분류되는 이 혁신이 개발협력과 유엔새천년개발목표에 관련해서는 과연 어떠한 종류의 혁신으로 연결될까?


나는 시장중심 개발협력 접근이 바로 창조적혁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늦게 되면 뼈아픈 파괴적혁신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너무 늦기전에. 

 

강연에서 말라위 Martin의 이야기를 또한 나누었다. 이 친구의 이야기는 나눌 수록 나 역시 놀라게 된다. 

 


행사장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당일에 따끈따끈하게 나온 유엔새천년개발목표 보고서 한국어판을 나누어 드렸다. 

 


스크린에 비친 내 모습은 낯설어. 함께 강연에 나선 강연자분들과 공동질문에 대처(?)하면서. 제인 오른쪽부터 신재은 과장과 이창덕 님. 그리고 맨 왼쪽이 김경수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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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진성원 2012.10.21 09:40 신고

    이 글에서 설명한 부분중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은 fairtrade 의 목적(환경보호)과 지속가능한 거래를 설명하는 부분("원조가 아닌 거래를";)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협력할 부분도 많은듯^^ 세계는 이래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