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들과 보내는 토요일'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예전엔 서점도 참 많이 갔는데, 최근엔 서점에 가는 일이 많이 없었던 차에 오랜만에 보는 책들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번 쭉 돌아보니 특별히 눈에 띄는 책들이 있어서 교보문고에서는 아들 장난감을 사주고, 저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거대한 역설

스토리로 리드하라

립잇업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디자이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머리 속에 나만의 새로운 장편 영화를 감독하고, 연출하고, 상영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독자의 자신만의 경험과 관점, 그리고 그 때의 특별한 상황과 어울려 책의 문맥과 메시지는 하나의 독특하고 유일한 '영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영화'를 많이 머리 속에 틀면 틀수록 우리는 창의성과 기획력이 늘어나게 되겠지요.


달리 말하면 저는 5편의 영화를 구매한 것입니다.

독자가 읽어가면서 독특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영화.


당분간 지하철에서 출퇴근, 이동하며 읽을 책들 후보가 많아져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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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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