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해볼 생각으로 가능하면 매주 한번은 제 관점에서 유익한 책을 골라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체인지메이커혁명>

한국에도 지난 3월 출범한 아쇼카코리아는 세계적인 사회적기업가 지원 및 육성기관인 아쇼카(Ashoka)재단의 한국지부입니다. 아쇼카는 "모든 사람은 체인지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그러한 변혁적인 삶을 이끌어내는 계기와 영향력있는 혁신가(social entrepreneurs)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체인지메이켜혁명'이란 책은 "스스로 한번도 사회혁신가가 될 것이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고백하는 전 세계 다양한 평범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엇이 지극히 평범했던 이들로 '세계변화'라는 대열에 동참하게 했을까요? 바로 세상에 대한 문제의식과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겸손하면서도 믿음을 가진 행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럼 나는?'이란 생각을 할 수만 있다면 이 책은 전혀 아깝지 않는 책이 될 거라 믿습니다! 



<국경없는 괴짜들>

예전 '유엔사무총장' '적정기술이란 무엇인가?'(공저) 등의 살림지식총서를 낼 때 편집자였던 분이 한겨례출판으로 옮기면서 맡은 책이 <국경없는 괴짜들>이란 책이었습니다. 오랜 만에 제게 연락을 주시면서 추천사를 부탁했는데, 저자 이름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예전 UNDP한국사무소에서 근무했던 신창범 씨가 쓴 책이었습니다. '아... 그 분'하면서 혹시나 몰라 펴봤던 책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텔링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니.. 이 분이 이렇게 글을 잘 썼나? 삶이 너무 재밌고 유쾌하잖아?' 추천서에 저는 결국 "국제활동 분야의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진심어린 추천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직원들이 입는 쪼끼가 너무 입고 싶어서, 국경없는의사회에 참여한 저자는 우리에게 숨겨져있던 국제구호활동의 '생얼'을 때로는 낯뜨겁게, 때로는 소설처럼 소개합니다. 한비야 선생님의 국제구호 활동 책에 익숙했던 독자들이라면, 꼭 정독을 통해 '또다른 국제구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정말 흔치 않을 책이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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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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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정경환 2013.03.30 17:55 신고

    잘보고있습니다.
    책소개글많이많이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