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귀국을 하고서 다음날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여하면서 발제를 했습니다. 이번 2012 런던올림픽은 "최초 공정무역 올림픽" 그리고 "최대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올림픽"으로 평가받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런던올림픽은 유치경쟁에서부터 "경기건축이나 경기운영을 넘는 미래세대에 전할 legacy"를 강조했고, 사회적이며 환경적인 가치를 경기의 준비와 운영, 그리고 그 후까지 지속하도록 사회적기업과 공정무역의 역할을 다양한 과정을 통해 강조했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일반 기업과 경합을 해서 올림픽의 굵직굵직한 사업을 따내기도 했는데, Hackney Community Transport는 올림픽 진행요원의 수송을 담당하게 되었고, Greenwich Leisure Limited의 경우는 올림픽 기간 내에 참가선수들의 헬스장 시설을 제공하면서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Aquatic Center 등의 운영을 맡은 대표적 사회적기업입니다. 이외에도 Tower Hamlet Tennis나 QMSU Project 등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사회적기업 참여사례입니다.


이 포럼에 참가하면서 한국에서도 올림픽을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으로 연계하려는 움직임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올림픽을 게임을 넘어 그 이상의 지역사회에 가져오는 '사회적경제'의 자산으로 삼겠다는 의지이겠지요.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에 계속 주목하며 필요한 부분에 참여를 할 생각입니다. 


포럼 발표자료 PPT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